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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미트립’ 효연‧윤보미 등 발리서 무허가 촬영으로 현지 억류

예능 프로그램 ‘내맘대로 패키지 시즌 2:픽미트립 인 발리’(이하 ‘픽미트립’) 출연진과 제작진이 발리 현지 무허가 촬영으로 현지에 억류됐다.26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픽미트립 인 발리’의 출연자인 소녀시대 효연, 에이핑크 윤보미, 아이오아이 출신 배우 임나영, 방송인 최희 등과 제작진이 현지에 억류된 상태다. 이들은 현지 당국으로부터 여권을 압수당한 상태이고, 촬영 경위 등을 조사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제작진이 사전 허가를 받지 않고 발리에서 촬영을 진행하다가 발생한 문제인 것으로 보인다. 출연진과 제작진은 지난 21일 발리에 입국했으며, 전날인 25일 귀국 예정이었다. 한 출연자의 소속사는 이 같은 상황을 전하면서 “제작진의 입장 표명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편성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KBS Joy는 현재까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픽미트립’은 출연자들의 모든 여행 과정들이 시청자들의 실시간 픽으로 결정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오는 5월 방송 예정이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4.2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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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플러 측, 해체설에 “활동 연장 논의 중... 새 음반 준비도” [공식]

그룹 케플러 측이 해체설에 대해 “활동 연장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25일 소속사 웨이크원 ·스윙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케플러의 프로젝트 활동 연장에 대해 멤버 및 멤버 각 소속사와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현재 케플러가 새 음반을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앞서 한 매체는 케플러가 오는 7월을 끝으로 재계약 없이 해체된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소속사 측이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내면서, 향후 활동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케플러는 한·중·일 합작 걸그룹 데뷔를 목표로 한 오디션 프로그램인 엠넷 ‘걸스플래닛 999: 소녀대전’을 통해 만들어진 프로젝트 그룹이다. 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 총 8명으로 구성 돼있다.한편 케플러는 내달 8일 일본 첫 정규 앨범 ‘켑윈고잉(Kep1going)’을 발매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4.25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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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재X수영 ‘명곡 챔피언십’, K팝 보컬 총출동…오늘(24일) 첫 방

‘명곡 챔피언십’ 한의 보컬 특집이 공개된다.24일 첫 방송되는 ‘명곡 챔피언십’은 MMTG(문명특급) 제작진이 선보이는 케이팝 전문 프로그램이다. MC 재재와 소녀시대 수영이 진행을 맡는다. 첫선을 보이는 ‘명곡 챔피언십’은 케이팝 보컬 특집으로 호소력 짙은 보이스 이현, 목소리가 지문 FT아일랜드 이홍기, 공기 90% 소리 10% 보컬 씨스타 소유, 몽한·아련 보이스 오마이걸 유아가 출연한다.이날 방송에서는 이홍기와 소유, 그리고 유아의 상반되는 녹음실 필수 음료부터 MC 수영과 소유, 그리고 이현까지 아깝게 놓쳤던 곡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케이팝 보컬에 대한 모든 것을 들려줄 예정이다.특히 소유의 음악방송 당시 마이크를 두고 벌어진 소속사와의 갈등(?)을 최초 공개했다. 핸드 마이크를 고집했던 멤버들과 핀 마이크를 고집한 소속사, 과연 이들 사이 무슨 일이 있었는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홍기는 목소리에 한이 있다는 말에 기분이 나빴다고 밝혀 녹화 현장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홍기가 처음으로 털어놓은 속마음에 이현도 공감하고 나서 어떤 사연일지 관심이 집중된다.또한 ‘명곡 챔피언십’은 케이팝 글로벌 팬들을 만나기 위한 코너를 선보인다. 대구 막창송으로 화제를 모은 ‘맛있겠다’의 주인공, 벨기에 출신 인플루언서 돈나 골든이 등장한다. 이홍기는 돈나 골든의 영상을 다섯 번이나 봤다며 매우 반가워했다는 후문.벨기에 인플루언서 돈나 골든은 이홍기의 명곡, ‘사랑앓이’를 재해석, 열창해 박수를 자아낸 것으로 알려진다. ‘명곡 챔피언십’은 이 코너를 통해 글로벌 팬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케이팝 명곡을 발굴해 전파하겠다는 포부를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한편 ‘명곡 챔피언십’ 한의 보컬 특집은 24일 오후 10시 40분 SBS에서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4.2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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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마그네틱’, 결국 퍼펙트 올킬 달성

‘하이브 신인’ 아일릿이 데뷔곡 ‘마그네틱’으로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정상을 모두 밟으며 ‘퍼펙트 올킬’을 달성했다.아일릿 미니 1집 ‘슈퍼 리얼 미’의 타이틀곡 ‘마그네틱’이 23일 발표된 멜론, 벅스, 지니뮤직, 네이버 바이브, 플로 일간차트(4월 22일 자) 1위를 차지했다. ‘마그네틱’은 지난달 25일 음원이 공개된지 6일 만에 벅스 일간차트에서 첫 1위(3월 31일 자)에 올랐다. 이후 멜론 주간차트까지 장악하는 등 인기 확산세를 거듭하다가 드디어 이날 지니에서도 정상을 찍어 ‘퍼펙트 올킬’을 달성했다.아일릿은 이 노래를 통해 최근 발표된 써클차트 주간 차트(2024년 15주 차/집계기간 4월 7일~13일) 글로벌 K-팝, 디지털, 스트리밍 3개 부문 정상을 휩쓸고 SBS ‘인기가요’ 등 음악방송 5관왕에 오르며 ‘K-팝 5세대 걸그룹 선두 주자’로 떠올랐다. ‘마그네틱’은 좋아하는 너에게 전속력으로 달려가는 10대 소녀의 솔직 당당함을 자석에 비유한 곡으로, “슈퍼 이끌림”이라는 재치 있는 가사와 아일릿의 엉뚱 발랄한 매력이 더해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플럭엔비와 하우스가 섞인 댄스 장르 특성상 각종 숏폼 플랫폼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곡을 활용한 숏폼 콘텐츠 수는 현재 틱톡에서 44만여 개, 인스타그램 릴스에서 48만여 개 제작됐을 정도다.‘마그네틱’은 글로벌 차트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 곡은 K-팝 데뷔곡 최초로 미국 빌보드 ‘핫100’(4월 20일 자)에 91위로 입성했고, 영국 '오피셜 싱글 톱100'(4월 5일 자)에 80위로 첫 진입한 뒤 3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23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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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하이브여야 할 이유 없었다”…민희진, 과거 의미심장 발언 재조명

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 모기업 하이브간 분쟁이 수면 위로 떠오른 가운데, 그가 과거 하이브에 관해 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민 대표는 지난해 1월 주간지 ‘씨네21’과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쉽게 ‘하이브 자본’을 외치는데, 개인적으로는 동의가 안 되는 표현이다. 투자금이 결정돼 투자가 성사된 이후의 실제 세부 레이블 경영 전략은 하이브와 무관한 레이블의 독자 재량이기도 하거니와 난 당시 하이브 외에도 비슷한 규모의 투자 제안을 받았었기 때문”이라며 “당시 내게는 다양한 선택지들이 있었고, 투자처가 어디든 ‘창작의 독립’, ‘무간섭’의 조항은 1순위였을 것이라 사실 꼭 하이브여야 할 이유도 없었다”고 말한 바 있다.민 대표는 과거 SM엔터테인먼트에서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 등 아이돌 그룹의 콘셉트와 브랜드를 맡아 가요계에서 명성을 얻은 스타 제작자다. 그는 하이브로 이적한 뒤 2021년 11월 하이브 산하 레이블인 어도어를 설립했고, 뉴진스를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민 대표의 발언은 뉴진스의 성공이 하이브의 자본력이 아닌 어도어 혹은 자신의 역량이 크게 작용했다는 취지로 읽힌다.민희진 대표는 해당 인터뷰에서“‘왜 굳이 하이브였냐’는 질문으로 이어지게 될 텐데 그 내용을 설명하기엔 지금 인터뷰의 결과 좀 다른 맥락으로 이어질 수 있어 각설한다”며 “(뉴진스)뮤직비디오 4편 제작비를 두고도 하이브 자본 얘기가 많았다. 하이브는 어도어의 제작 플랜이나 비용의 사용처에 대해 일일이 컨펌할 수 없다. 운영의 자율성을 보장받았기 때문”이라고 밝히기도 했다.그러면서 “어도어는 민희진이 지향하는 음악과 사업을 하기 위해 설립한 회사”라며 “하이브에서 어도어를 론칭하며 강력히 보장받기 원했던 내용은 ‘창작과 운영 자율성에 간섭이 없는’이라는 확고한 전제”라고 했다.앞서 하이브는 이날 민 대표와 임원 A씨 등에 대한 감사권을 발동했다. 하이브는 민 대표 등이 하이브로부터 어도어 경영권을 탈취해 독립하려는 작업을 해왔다고 판단하고 있다. 어도어는 하이브가 80% 지분을, 민 대표 등 현 경영진이 20% 지분을 갖고 있다.한편 민 대표는 하이브의 감사 착수와 관련해, ‘하이브 레이블 빌리프랩 소속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 사태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자 자신을 해임하려 하고 있다’는 반박 입장을 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4.22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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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소속사, 독립 시도?.. 하이브 “어도어 경영진 감사권 발동” [공식]

가요 기획사 하이브가 걸그룹 뉴진스의 소속사이자 산하 레이블 어도어 경영진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 22일 가요계에 따르면 하이브는 이날 오전 민희진 대표와 어도어 경영진 A 씨 등에 대한 감사에 들어갔다. 감사팀 소속 인력은 어도어 경영진 업무 구역을 방문해 회사 전산 자산을 회수 및 대면 진술 확보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하이브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현재 어도어 경영진들에 대한 감사권이 발동된 것이 맞다”고 밝혔다. 하이브는 민 대표 등이 경영권을 확보해 본사로부터 독립하려 한다고 의심하는 상황이다. 어도어는 민희진 대표가 지난 2021년 설립한 하이브 산하 레이블이다. 하이브의 지분이 80%, 나머지 20%는 어도어 경영진이 보유하고 있다. 하이브는 이날 확보한 전산 자산 등을 분석한 뒤 이를 토대로 필요시 법적 조치에 나설 방침이다. 한편 민희진 대표는 과거 SM엔터테인먼트에서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엑소 등 SM 대표 아이돌 그룹의 콘셉트와 브랜드를 맡아온 핵심 인물이다. 하이브로 이적한 뒤에는 현재 K팝 시장에서 가장 ‘핫한’ 걸그룹 뉴진스를 키워냈다. 뉴진스는 ‘디토’, ‘OMG’, ‘하이프 보이’ 등 여러 히트곡을 만들었으며, 오는 5월 24일 컴백을 앞두고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4.22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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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컴백’ 아이브, 더블 타이틀곡 공개.. ‘해야’·‘아센디오’

걸그룹 아이브의 새 앨범 트랙 리스트가 공개됐다.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아이브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의 트랙 리스트 이미지를 게재했다.트랙 리스트에 따르면 신보 '아이브 스위치'에는 더블 타이틀곡 ‘해야 (HEYA)’와 ‘아센디오(Accendio)’를 포함해 ‘블루 하트(Blue Heart)’, ‘아이스 퀸(Ice Queen)’, ‘와우(WOW)’, ‘리셋(RESET)’까지 총 6개의 곡이 담겼다.타이틀곡 ‘해야’에는 여러 아이브 앨범에 참여한 이스란과 소속사 선배 그룹 우주소녀 엑시, 솔희가 작사에 참여했다. 또한 가사를 통해 아이브의 서사를 함께 구축해 온 지음음악단 서자매 서지음, 서정아와 다이나믹 듀오 개코가 또 다른 타이틀곡 '아센디오'의 가사를 써 다채로운 트랙을 완성했다.수록곡 ‘블루 하트’에는 멤버 장원영이 ‘샤인 위드 미(Shine With Me)’, ‘마인(Mine)’, ‘오티티(OTT)’에 이어 네 번째 단독 작사에 이름을 올려 한 단계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증명한다. 이번 앨범은 특히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서현주 부사장(총괄 프로듀서)이 A&R팀과 함께 ‘송 캠프’를 통해 다양한 작곡자들과의 협업으로 아이브에게 맞는 특색 있는 곡들을 담았으며, 아이브 표 스타일리시한 가사 피칭으로 앨범의 완성도를 높인다.‘아이브 스위치’는 뚜렷한 컬러를 선보여 온 아이브가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새로운 이야기를 전한다. 더블 타이틀곡 ‘해야’, ‘아센디오’를 통해 아이브의 아이덴티티를 확장해 나가면서도 아티스트로서 폭넓은 스펙트럼을 선사할 계획이다.한편, 아이브의 신보 ‘아이브 스위치’는 오는 29일 오후 6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4.2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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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음중’ 2주 연속 1위…“응원해 주신 팬들에 감사”

그룹 아일릿이 ‘쇼! 음악중심’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20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아일릿이 ‘마그네틱’(Magnetic)으로 온앤오프,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아일릿은 앞서 지난주 ‘쇼! 음악중심’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1위가 결정되자 아일릿 멤버 민주는 “고생한 소속사 빌리프랩 구성원 분들 너무 감사하고 많이 응원해주신 팬 분들에게도 감사하다.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윤아는 “저희 아일릿의 가족분들도 감사하다”고 덧붙였다.하이브(HYBE) 레이블 빌리프랩 소속 신인 걸그룹인 아일릿은 지난달 25일 데뷔했다. 데뷔곡 ‘마그네틱’은 좋아하는 너에게 전속력으로 달려가는 10대 소녀의 솔직 당당함을 자석에 비유한 곡이다.‘마그네틱’은 K팝 데뷔곡 사상 처음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91위로 진입한 데 이어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 3주 연속 이름을 올리는 등 무서운 기세로 글로벌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4.20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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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IS] 박한별, ‘남편 버닝썬 논란’ 딛고 5년 만 연예계 복귀 시동

배우 박한별이 신생 소속사 라이즈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5년 만에 연예계 복귀에 시동을 건다. 라이즈엔터테인먼트는 15일 “박한별이 연예계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라며 “새출발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박한별은 라이즈엔터테인먼트의 첫 아티스트다. 박한별은 소속사를 통해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 항상 팬분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배우 박한별이 되겠다”며 “라이즈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더 좋은 모습과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한별은 지난 2003년 잡지 쎄시 모델로 데뷔한 후 같은 해 영화 ‘여고괴담3-여우 계단’을 통해 배우의 길에 들어섰다. 이후 드라마 ‘한강수타령’, ‘환상의 커플’, ‘다함께 차차차’, ‘잘 키운 딸 하나’, ‘냄새를 보는 소녀’, ‘보그맘’ 등에 출연했다. 그러다가 박한별은 지난 2019년 그룹 빅뱅 출신 승리로 인해 불거진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돼 곤욕을 치르며 연예계 활동을 사실상 잠정 중단했다. 박한별은 지난 2017년 유인석 유리홀딩스 전 대표와 결혼했는데 유 전 대표가 해당 게이트에 연루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 여파를 맞았다. 박한별이 당시 출연 중이던 MBC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에 하차 요구까지 이어졌으며, 박한별 또한 서울지방경찰청에 비공개로 소환돼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 유 전 대표는 ‘버닝썬 게이트’ 사건과 관련해 자신의 혐의를 인정했고 2020년 12월 징역 1년 8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이후 박한별은 2020년 서울 생활을 정리하고 제주도로 터를 옮기며 카페를 운영 중이다. 지난해 10월에는 개인 유튜브를 개설해 활동을 중단한 지 4년 만에 구체적인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4.15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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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라이즈엔터와 전속계약…”더 좋은 연기 보여드릴 것” [공식]

배우 박한별이 라이즈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라이즈엔터테인먼트는 15일 “박한별이 연예계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라며 “새출발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박한별은 라이즈엔터테인먼트의 첫 아티스트다. 박한별은 소속사를 통해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 항상 팬분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배우 박한별이 되겠다”며 “라이즈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더 좋은 모습과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한별은 지난 2003년 영화 ‘여고괴담3-여우 계단’을 통해 데뷔한 후 드라마 ‘한강수타령’, ‘환상의 커플’, ‘다함께 차차차’, ‘잘 키운 딸 하나’, ‘냄새를 보는 소녀’, ‘보그맘’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9년 방영된 MBC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이후 휴지기를 가지고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4.15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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